나무가 구불구불 흐물텅 흐물텅
토피어리 (Topiary)
이런 나무는 뭐라고 부르나요?
토피어리(Topiary)는 식물을 예술적인 형태로 잘라 디자인하거나 조성하는 정원 예술의 한 형태입니다. 주로 나무나 관상용 식물을 사용하여 다양한 모양과 패턴을 만들어 냅니다. 토피어리는 정원에 고요한 아름다움을 부여하며, 공간 안에 새로운 형태감을 꾸며 넣음으로써 시각적인 매력을 높이는 데 사용됩니다. 동물, 기하학적 모양, 인물 등 다양한 주제와 모티프의 토피어리가 존재합니다.
토피어리(Topiary)라는 단어는 조경가를 칭하는 라틴어 toparius에서 왔습니다. 토피어리에 사용되는 식물은 대체로 상록수이며, 작고 빽빽한 잎과 원형 기둥을 가지고 있습니다. 관람용 정원, 공공 공원, 전시회 등 다양한 곳에서 토피어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 @solitairtreenursery
#토피어리 #상록수 #정원 #공원 #정원예술
Share article
Subscribe to our newsle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