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높은 폭포
베네수엘라, 앙헬 폭포 (Angel Falls)
앙헬 폭포 (Angel Falls) 🗺️ : 베네수엘라 볼리바르 주 카나이마 국립공원 (Bolívar, Venezuela) #자연 #폭포 #앙헬폭포 #베네수엘라 #유네스코세계유산
- 가장 높은 폭포
- 이름의 유래
- 세계 3대 폭포 미선정
- 유네스코 자연유산
- 다양한 투어
앙헬 폭포는 800m가 넘는 길이의 물줄기를 자랑하는 세상에서 가장 높은 폭포입니다.
나이아가라 폭포보다 15배,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보다 2.5배 높습니다.
폭포의 이름의 유래
- 1933년, 베네수엘라 정글을 탐험하다 이 폭포의 위치를 발견한 비행사의 이름인 제임스 엔젤 (James Angel) 에게서 유래했다는 것
- 폭포 하부의 포말과 안개가 천사의 날개 같다고 엔젤 폭포라 부른다는 것입니다.
이 폭포는 아쉽게도 세계 3대 폭포로는 꼽히지 못해 잘 알려지지 않았는데, 수량이 다른 폭포에 비해 적어 규모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주변 경관과 함께 그 아름다움을 인정받아, 이 폭포가 위치한 카나이마 국립공원 (Parque Nacional Canaima)이 유네스코 자연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폭포를 보는 방법
- 앙헬 폭포를 구경하는 데는 경비행기를 타고 하늘에서 보는 방법
- 보트를 타고 강을 올라가 폭포 아래에서 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시기에 따라 강물의 양에도 변동이 있어, 현지 사정에 따라 다양한 투어가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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