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을 위한 애플의 노력
애플이 9월 13일, 최초의 탄소 중립 제품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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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9월 13일, 최초의 탄소 중립 애플 워치와 환경을 위한 자사의 노력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은 배우 옥타비아 스펜서가 Mother Nature (대자연)으로 분하여
애플의 친환경적인 액션에 대한 내용을 보고 받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매우 쉽고 유머러스한 방식으로 내용을 전달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애플은 2030년까지 전체 제품에 대해 탄소 중립을 달성하겠다는 야심 찬 목표를 내세운 바 있습니다.
이러한 기후 목표 및 환경 보호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애플은 모든 제품 라인에서 가죽 사용을 중단했고, 재활용 소재 사용을 전면 확대했을 뿐 아니라 생산 공정 전반에서 재생 전력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2018년부터 전 세계 모든 애플 사무실과 매장, 데이터 센터가 재생 가능 전력으로 가동되고 있다는 점 역시 주목할만합니다.
제품 운송 역시 항공보다는 탄소 집약도가 낮은 해상 또는 철도 운송으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애플을 비롯해, 전 세계의 대기업에서 탄소 발자국을 줄이기 위한 움직임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가장 친환경적인 것이 가장 트렌디한 것이 된 현재,
가장 먼저 탄소 중립을 이뤄낼 기업은 어느 곳일지에 대한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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