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카페, 베케(VEKE)

카페 베케(VEKE)

카페 베케의 메인 정원

베케(VEKE) 🗺️ : 제주도 서귀포시 효돈로 54 📍 : [33.261997, 126.604882] ⏰ : 10:00 ~ 1800 / 화 : 정기휴무 🌐 : @jeju_veke 📷 : @rh2no of @ROOTRIX.official #베케 #카페정원 #제주도 #식물

• 카페 베케

• 메인 정원 좌측 물을 좋아하는 식물들 위주로 구성
1. 솔비 나무
2. 덜꿩나무
3. 섬잔고사리
4. 일색고사리
5. 호스타
6. 꼬랑사초

1. 솔비나무 (Maackia fauriei)
한라산 해발 1200m에 자생하는 제주도의 고유종입니다. 같은 콩과에 속하는 나무인 회화나무와 닮았으나, 키가 좀 더 작습니다.

2. 덜꿩나무 (Viburnum erosum)
꿩이 이 나무의 열매를 좋아한다고 하여 이런 독특한 이름이 붙었습니다. 중부 이남에 자생하는 나무이며, 흰색 꽃과 열매가 매력적이어서 조경용으로 재배됩니다.

3. 섬잔고사리 (Diplazium hachijoense)
제주도 난대림에 자생하는 고사리로, 습한 곳을 좋아합니다. 다른 이름으로는 탐라고사리라고도 부릅니다. 제주도 외에는 일본과 중국에 분포합니다.

4. 일색고사리 (Arachniodes standishii)
잎에 홈이 나 있는데, 이것이 마치 잎 뒷면의 모양 같아서 외국에서는 Upside-down Fern 으로 불립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양면 고사리라고도 부릅니다. 울릉도와 제주도에 자생하는 고사리이며, 숲속의 그늘진 곳에 자랍니다.

5. 호스타 (Hosta)
우리나라에서는 비비추 속이라고도 불립니다. 과거부터 조경에 많이 사용되어 현재에는 수백 개에 달하는 품종이 존재합니다. 주로 잎을 보기 위해 다양한 크기와 무늬의 잎을 육종하나 여름에 피는 꽃도 아름답습니다.

6. 꼬랑사초 (Carex mira)
우리나라 전국 바위지대에 자생하는 식물입니다. 벼목의 한 갈래로, 물을 좋아하는 사초과에 속하는 식물이라 물가에서 잘 자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