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첫인상, 녹색으로 바꾼다
서울의 첫인상, 녹색으로 바꾼다
서울로 들어오는 10대 주요 관문에 '상징가로 숲'이 조성됩니다.
누구에게나 그렇듯 도시에도 첫인상이 중요합니다. 서울시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도시환경을 통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을 내놓은 바 있는데요, 그중 서울로 진입하는 '주요 관문'에 숲을 조성한다는 사업이 포함되었습니다.
주 진입부인 상암·양재·개화를 비롯한 서울 관문 10개소(강일, 양재, 신월, 개화, 상암, 광장, 사당, 시흥, 진관, 도봉)에 2026년까지 ‘상징가로 숲’을 조성, 서울로 진입하는 순간부터 아름답고 쾌적한 첫인상을 심어준다는 계획입니다. 그동안 고속화도로 옆 완충녹지는 주변 주거지로부터 시야를 차단하고 소음을 완충하는 기능에 집중되어 왔으나, 서울로 진입할 때 처음 만나는 관문의 관리상태가 서울의 첫인상이 되는 만큼 앞으로는 도시이미지 측면에서 관리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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