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행복한 색, 초록!
가장 행복한 색, 초록!
브루클린의 '그린 레이디', 엘리자베스(82)는 약 30년간 머리부터 발끝까지 초록색으로 치장해 왔습니다. 그의 집 역시 초록색으로 가득 차 있는데요, 부엌의 러그부터 쓰레기통, 접시, 심지어 비타민 통까지 모두 녹색입니다.
엘리자베스는 여름이면 녹색으로 충만해지는 뒷마당 정원 역시 소유하고 있는데요, 무화과나무와 토마토부터 가지와 각종 허브가 가득한 이 뒷마당은 직접 가꾸기도 합니다. 초록색에 대한 그의 사랑은 단순히 즐거움을 위한 것만이 아닙니다. 엘리자베스는 "(가까운 사람이 떠나가는 등) 힘든 일을 헤쳐 나가는 데도 도움을 줬다"고 말했습니다.
📷 @greenladyofbrooklyn @ny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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